관심많은 곤드레/보고 - 39 개의 이야기





( 서툰사람들 포스터 / 시작 전 찍은 무대 사진 )


장진 감독이 만든 소란극 [서툰 사람들] 보고왔어요~!! 동숭아트센터는 오랜만이었는데요.

장진 감독의 작품인 것도 기대가 컸지만 류덕환의 연기를 눈 앞에서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우선~!! 연극 처음부터 끝까지 꽤 몰입되었고 또 끊임없이 깔깔거리고 나왔어요~!!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너무너무 훌륭했고 또 내용도 꽤 재미있었어요.


혼자사는 25살 영어 선생님인 유화이(심영은)의 집에 서툰 도둑 장덕배(류덕환)가 들이닥칩니다.

오지랖 넓은 집주인 유화이와 배려심 깊고 마음여린 도둑 장덕배는 얼굴만 마주치면 옥신각신!!

도둑과 집주인 사이답지 않은 엄청난 양의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ㅋㅋ

그러던 중 버림받은 중년 남성의 자살소동, 끈질긴 소개팅남, 유화이의 아빠의 등장 (모두 김병옥)까지~!!

꼬여가는 상황 속에서 둘은 조금씩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결국 로맨스 가득 머금은 친구가 됩니다.


연극 내내 류덕환의 매력은 끝이 없었는데요 특히 중간 매력발산은 크흡!! 최고최고최고!!

사실...연극 보는 내내 류덕환만 바라봤어요;;; 연기도 연기였지만 표정이 너무 풍부하고

동작 하나하나 다 시선이 다른데로 옮겨지지가 않더라구욧;;

이번 주말은 류덕환 데이로 정해놓고 그가 나온 작품들을 좀 찾아봐야겠어욧!!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발랄맞은 곤드레